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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들 "중국서 뜨는 별,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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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목표가 115만원 제시
CLSA "중국 진출 확대하면 아모레 수준 성장"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29일 오후 2시0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외국계 투자으행들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LG생활건강(종목코드:051900)이 강자인 아모레퍼시픽(090430, 이하 아모레)을 따라 잡으며 선전할 것이란 분석을 제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 왕후세트. <사진제공=LG생활건강>

27일 자 미국 금융주간지 배런스(Barron's)는 최신호는 중국 뷰티시장 확장세와 중국 여성 소비자들의 신제품 선호도 등을 고려했을 때 LG생활건강이 결국 아모레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여성 소비자들은 석 달에 한 번 꼴로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하는데, 이 때문에 중국 화장품시장은 지난해 450억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2000년 이후 시장 규모만 다섯 배가 늘어난 셈이다.

CLSA의 분석가들은 중국 화장품시장이 5년 내 50% 추가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매출은 연간 45억달러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1년 안에 LG생활건강 주가가 115만원으로 35% 더 오를 것으로 점쳤고, 2020년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은 25배로 아모레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LG생활건강이 다른 고가브랜드 제품을 중국에서 출시한다면 시장 점유율은 지금의 2% 정도에서 2020년에는 5%로 늘어날 것이며, 현재 108억달러 수준인 밸류에이션도 5년 안에 두 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 주가 1년 추이 비교 <출처=블룸버그>

CLSA의 올리버 매튜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제품의 작년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한 비중은 15%로, 전체 매출의 3분의 1이 중국 소비자 지갑에서 나온 아모레와는 아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게다가 LG생활건강의 중국 매출은 주로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중국 진출을 가속화했을 때 기대되는 매출 성장 잠재력은 아모레보다 더 크다고 판단했다.

지난 2002년 중국에 진출한 아모레는 중국 소비 매출의 절반 가량이 중국 본토에서 창출되고 있있는 반면 LG생활건강은 이보다 늦은 2006년에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의 차이 때문에 LG생활건강의 주가예상수익비율(forward PER)이 23.6배로 아모레의 30배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지만, LG생활건강이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낸다면 이러한 밸류에이션 격차는 당연히 줄어들 것이란 판단이다.

LG생활건강 제품은 중국 여성들로부터 확실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CLSA는 LG생활건강 화장품 후(后)의 경우 인지도는 24% 정도에 그쳤지만 사용자 중 재구매 의사를 밝힌 비율은 94%로 높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CLSA는 한국이나 일본 제품을 소비하는 중국인들 중에서 20% 정도가 관광을 통해 브랜드를 알게 될 뿐 나머지 70% 이상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제품을 접한다면서, LG생활건강도 온라인 진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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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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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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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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