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1287만원으로 전년 대비 10.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1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약품주요품목의 매출증가, 원료의약품의 수출증가 및 관계기업(한올바이오파마) 주식 처분이익 발생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