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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7, 섬세한 진화에 초점..LG G5, 듀얼스크린으로 차별화

[뉴스핌=김선엽 기자] 애플 아이폰에 맞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호령하기 위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혈투가 시작됐다.

격전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는 22~25일(현지시각)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이하 MWC)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프리미엄폰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과 LG 두 업체가 개막식 전날인 21일(현지시각 기준 LG전자 오후 2시, 삼성전자 오후 7시) 전략 스마트폰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어서 두 라이벌의 정면승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7(추정) 스펙 비교

◆ 삼성, '전복' 아닌 '섬세한 진화' 선택..전작의 약점 극복에 주력

삼성전자 갤럭시S7은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전작과 궤를 같이할 전망이다. 급격한 변화보다는 우수작으로 평가받은 전작의 진화된 형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대신 카메라나 배터리, 마이크로 SD슬롯 등 전작에서 약점으로 꼽혔던 부분들에 대한 미세조정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재까지 외신 등을 통해 흘러나온 루머를 종합해보면, 삼성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MWC에서 갤럭시S7와 갤럭시S7 엣지, 총 2종류를 선보일 전망이다. 전작의 경우 플랫 모델과 엣지 모델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둘 다 5.1인치였지만 올해 신작은 플랫모델의 경우 5.1인치인 반면, 엣지 모델은 5.5인치로 좀 더 커져 넉넉한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1일(현지시각)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S7 유출 이미지<출처:트위터>

카메라는 후면 화소가 1600만화소에서 1200만화소로 오히려 줄었다. 대신 기존 아이소셀이 아닌 신기술 브라이트셀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화질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브라이트셀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미국에서 출원했으며 지난 1일 공개된 언팩 초대장도 '어둠'을 강조, 강화된 카메라가 갤럭시S7의 키 포인트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하나의 작은 변화는 두께다. 두께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나 오히려 전작보다 1mm가량 두꺼워질 전망이다. 고용량 배터리와 SD슬롯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며 덕분에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있는 것)는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두께를 양보한 덕분에 배터리 용량은 450~600mAh 가량 늘어난다. 또 고속 유선충전 기능을 통해 30분 충전으로 배터리가 80%까지 배터리가 올라가는 광경을 목도할 것이란 루머도 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상하좌우의 곡률을 높여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 LG G5 is Always ON

오는 21일(현지시각) 공개될 LG G5. G5'의 퀵 커버를 닫은 상태로 세컨드 스크린을 확인할 수 있고 전화를 수신할 수 있다.<사진=LG전자>

갤럭시S7보다 5시간 앞서 공개되는 LG G5 역시 카메라의 우월함을 강조할 전망이다. LG는 G3 시절부터 카메라 성능을 강조해 왔으며 G4에서 선보인 사진 전문가 모드와 V10에 장착했던 듀얼 카메라를 이번 신제품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 전문가 모드는 촬영 시 초점과 셔텨 스피드, 감도 및 색온도 등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에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듀얼 카메라는 두 개의 카메라를 합해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넓은 화각을 자랑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G5가 갤럭시S7보다 변화의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G5는 기존 제품과 달리 메탈 프레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다. 디스플레이는 5.6인치로 전작보다 약간 크다.

배터리의 경우 일체형인지 탈착형인지 여전히 불분명하다.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AP로는 스냅드래곤820을 장착하고 램은 4GB로 갤럭시S7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에 더해 LG G5가 보여줄 또 하나의 혁신은 '세컨드 스크린'의 확대 적용이다. 지난 10일 LG전자는 모바일 페이스북(facebook.com/LGMobile)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했는데 "Never go asleep while others do. LG G5, Always ON"(잠들지 않는 G5, 항상 ON)이라는 문구로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강조했다.

V10에서 이미 선보였던 이 기능은 날짜, 시간은 물론 날씨, 배터리, 문자, SNS 등의 알림 정보를 24시간 표시해 준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전용 케이스 퀵커버까지 11일(한국시간) 선보였다. 퀵커버를 사용하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창을 통해 ‘Always ON(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퀵커버의 창은 세로 길이를 V10 대비 2배로 키워 정보의 가독성을 높였다.

◆ 샤오미·화웨이·소니, 한국 기업에 나란히 도전장

샤오미5 영상 이미지<출처:샤오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승부를 걸어온 중국 샤오미도 24일 MWC에서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미5(Mi5)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5는 5.2인치 QHD 디스플레이, 16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800만화소 전면카메라, 3600㎃h 배터리, 4GB 램,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중국 화웨이는 이번 MWC 2016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P9'와 멀티 노트북 'MateBook'을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P9 시리즈는 P9(보급형), P9 Lite, P9 Max, P9 프리미엄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5.2인치 터치스크린, 기린 950 옥타코어 프로세서, 4GB 내장메모리 등의 사양을 갖췄다. P9 프리미엄 버전은 1200만 센서의 듀얼 렌즈를 장착했다.

일본 소니도 MWC2016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보냈다. 업계는 엑스페리아Z 시리즈 신작인 '엑스페리아Z6' 공개를 예상하고 있다.

소니는 지난해 MWC에서 10인치대 엑스페리아 Z4 태블릿과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를 공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IFA2015에서는 주력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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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임효준, 바지 벗긴뒤에도 놀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임효준(린샤오쥔) 사건, 이른바 '팀킬' 논란, 올림픽 인터뷰 태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 전반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직접 해명했다. 황대헌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고 예고한 뒤,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A4 6장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의 임효준 바지 사건, 2023~2024시즌 박지원과의 연이은 충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2023년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본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2.09 seungjoochoi@newspim.com 먼저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벌어진 임효준 사건에 대해 황대헌은 "암벽 훈련을 하던 중 임효준이 갑자기 달려와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엉덩이가 다 노출됐다. 주변에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며 "동성끼리만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속옷까지 벗기는 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 느꼈다.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다"고 주장했다. 사건 직후 임효준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이름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장난과 조롱이 이어졌다고도 했다. 이후 언론 보도로 '성기 노출' 표현이 등장하자 황대헌 측 어머니가 먼저 임효준 측과의 만남을 제안했고 이 자리에서 임효준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그 자리에서 '형이 진심이라면 괜찮다'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미리 프린트된 확인서에 서명을 요구받았다"고 했다. 해당 확인서에는 임효준의 잘못과 반성을 적는 대신 황대헌이 사과를 수용하고 화해했으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중심이었다고 주장하며 "그날을 기점으로 사과가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집 앞 문전박대'로 알려진 장면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황대헌에 따르면, 그해 10월 임효준의 어머니가 예고 없이 집을 찾아와 1시간가량 대문을 두드려 주민 항의가 빗발쳤고 어머니가 경찰을 불러 돌려보냈을 뿐 본인과 임효준은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같은 날 훈련 중 자신이 여선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친 장난이 형사 사건으로 번져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지만 해당 여선수가 '장난이었다'고 진술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밀라노=로이터뉴스핌]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지난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1 photo@newspim.com 그러면서도 그는 "당시엔 너무 수치스럽고 감내하기엔 어린 나이였다"면서 "이렇게까지 될 일은 아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건 안타깝다"고 했다. 임효준이 징계와 귀화까지 선택하는 과정 전체를 돌아보며 "시간이 많이 지났고, 임효준 선수가 올림픽에서 '나쁜 감정 없다'고 한 것처럼 나도 이제 괜찮다. 언제든 만나서 남은 오해를 풀고, 좋은 모습으로 경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료 박지원(서울시청)과의 '팀킬'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은 스피드와 파워 기반의 순간 가속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공격형 스타일이고 박지원은 코스 마킹과 레이스 운영에 강한 안정적인 선두 주도형"이라며 "장점이 극명하게 달라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부딪힐 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달해 직접 만나 사과했고 박지원이 이를 받아줬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단 한 번도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하거나 해칠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쇼트트랙 특성상 접촉·충돌 없이 타겠다고 약속드리면 거짓말이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황대헌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 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의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내 부족함 때문"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남자 1500m 은메달 직후 금메달리스트 판트바우트가 "과거 황대헌의 전략을 벤치마킹했다"고 언급하자 관련 질문이 이어졌지만 황대헌은 "훌륭한 선수와 경쟁해 영광"이라는 짧은 말 뒤 말을 아껴 '답변 거부' 비판을 받았다. 그는 "추가 질문이 반복되면서 당황했고 마이크를 굽히는 행동도 오해를 불렀다"고 했다.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다음 질문 안내 멘트가 그대로 방송되는 게 민망해 순간적으로 기울였을 뿐"이라며 "표정과 행동 모두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계자·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이 입장문으로 비난이 멈출 것이라 기대하진 않는다"면서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승부욕이 앞서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도 보였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오는 2026-2027시즌 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국가대표 은퇴는 아니며, 서른을 넘겨 맞이할 다음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향후 복귀 가능성은 열어뒀다. 소속사 라이언앳은 "잘못 전달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고, 본인의 부족함도 돌아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하며 "황대헌은 현재 심리적·신체적으로 지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는다. 향후 국내 대회 출전은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대헌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댓글을 수집 중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04-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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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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