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반도체회사 SK하이닉스, MWC 5년째 참가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T 전시관 내 미팅룸 운영, 스마트기기 공급확대 모색

[뉴스핌=황세준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도 SK텔레콤과 함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여한다.

4일 회사측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행사장 3홀 SK텔레콤 전시관 내에 별도의 비즈니스 미팅룸을 마련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사진=SK하이닉스>

행사 기간 중 영업 담담 임원들과 실무진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제조사 등을 만나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확대를 모색한다.

이미 MWC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급 메모리 및 이미지 센서 제품 제조사로서 소형 웨어러블부터 자동차, 서버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소개글도 등록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에 편입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SKT 부스를 활용해 MWC에 참여하고 있다. 처녀 출전 당시에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제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고객인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모바일 신규 공급선 접촉에 주력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기준 D램을 포함한 반도체를 가장 많이 구매한 업체다. 구매력 2위업체는 애플이다. 화웨이는 6위, LG전자는 9위다.

SK하이닉스는 가격하락이 큰 컴퓨터용 디램 판매 대응을 자제하고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률이 적은 모바일 D램 판매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채용량 증가와 DDR4 제품의 확산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분석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 추정집계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할 전망이다.

또 올해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은 작년보다 12%p 증가한 8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중국을 포함한 몇몇 신흥 시장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교체 추세가 두드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성숙 시장과 홍콩, 싱가포르  등 신흥 시장 국가의 대도시 지역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은 총 3억7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측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능 강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등장, 신흥 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이 모바일 메모리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 모든 D램 제품에 20나노 공정을 적용할 예정이며 10나노 디램은 하반기까지 개발 완료해 내년 초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14나노 전환과 더불어 3D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현재 고객 샘플 인증을 진행 중인 36단에 이어 48단 TLC를 개발 중이며 완료 되는대로 수요상황 반영해 양산에 돌입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