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중국 홀로 상승 "유동성 공급+저가매수심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고은 기자] 2일 아시아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와 디커플링 조짐을 보이는 중국은 중앙은행의 추가 유동성 공급 소식에다 저가매수심리가 살아나 상승 마감했다.

<사진=블룸버그>

미국 재고가 공급과잉을 지속시킬 것이란 전망에 원유는 지난주 랠리가 무색하게 내려앉았다. 유가가 하락세를 확장시키면서 아시아 증시에서 원자재 및 에너지주가 가장 크게 추락했다.

일본 증시는 BOJ의 마이너스금리 도입 이후 2거래일 동안 5% 가까이 올랐으나, 이날 성장세를 꺾고 약세에 머물렀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64% 하락한 1만7750.68엔에 마감했고, 토픽스 지수도 0.73% 하락한 1452.04엔에 끝났다.

달러/엔 환율은 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급등한 뒤 121엔 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반락했다. 한국시간 5시 4분 전날 종가(뉴욕시장 기준)보다 0.32% 내린 120.60엔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 급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좀 더 영향을 많이 받는 홍콩 증시도 약세였다. 홍콩 항생지수는 0.76% 내린 1만9446.8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1.04% 내린 8058.83포인트에 끝났다.

대만 가권지수는 0.32% 내린 8131.24로 장을 마쳤다.

리잘상업은행의 라파엘 팔마 질 트레이더는 "아직 변동성이 강한 시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이 상대적으로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스탠스가 글로벌 경제 둔화, 특히 중국의 약화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제조업 관련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으나, 중국 증시는 나홀로 상승 마감했다.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에 저가매수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증시는 일본 등 아시아 여타 주요증시와 디커플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6% 상승한 2749.5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3.10% 급등한 9610.9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2.08% 오른 2961.33포인트로 끝났다.

인민은행은 역레포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1000억위안의 자금을 투입했다. 지난달에만 2조위안의 자금을 투입한 이후 추가 공급한 것이다. 이 가운데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한 중국 증시가 저가매수 기회라고 판단한 개인투자자 수요가 유입됐다.

국제유가는 중국 제조업 경제지표 부진로 인한 수요감소 우려와 미국 재고 추정치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에 지난주 랠리를 되돌렸다.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은 1.36% 내린 배럴당 31.19달러에 거래중이며,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1.17% 내린 배럴당 33.84달러에 거래중이다.

금 가격은 0.3% 내렸다. 백금과 팔라듐도 나란히 0.9% 하락했다.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는 0.3% 내려 이틀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통화 링깃화는 달러화 대비 1.1% 하락했다. 전일 말레이시아 국영투자기업인 원말레이시아개발기업(1MDB)이 40억달러의 자금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 스위스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스위스 검찰은 돈 세탁에 연루된 계좌 다수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