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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한국남동발전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사회공헌활동 공동시행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남동발전 석탄재를 LH 건설현장의 골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신재생 에너지 공동개발 협력 ▲국내ㆍ외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기술지원 ▲지역 사회공헌활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LH 사장은 “두 기관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