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19금 영화 '돈의 맛', 넷플릭스는 청소년可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서 19금 판정 영화 16세 이상으로 서비스..유료전환시 법위반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2일 오후 2시 4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심지혜 기자] 지난 7일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컨텐츠업체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영화를 16세 이상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측이 해당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어 현행법 위반은 아니지만, 향후 유료로 전환시 위법성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청소년 불가 판정을 받은 콘텐츠를 ‘16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일례로 ‘돈의 맛’, ‘좋은 친구들’, 셔터 인 도쿄’ 등의 영화는 이미 국내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16세 이상’으로 표기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 국내 정서 상 청소년관람불가에 해당될 것으로 보이는 콘텐츠 조차 ‘16세 이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 하는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콘텐츠는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넷플릭스 서비스 화면 캡처>

넷플릭스는 홈페이지 고객센터 안내를 통해 영화 및 TV프로그램의 관람등급을 국가 및 지역을 기반으로 수집하며, 잘 알려진 표준화 기구에서 등급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넷플릭스의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 ‘어린이용’, ‘보호자 지도 필요’ 또는 ‘성인용’으로 분류한다고 명시했다.

그리고 지역별로 관람등급이 다르다며 한국에서는 ‘유아’는 전체, ‘어린이’는 12세, ‘청소년’은 15세, ‘성인’은 18세 이상으로 등급을 설정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넷플리스가 임의적으로 분류한 등급은 국내에서 설정된 등급과 괴리가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거나 받을 것이 유력한 콘텐츠가 버젓이 16세 이상 용으로 분류돼 청소년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넷플릭스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이용하는 경우, 자녀가 일정 관람등급 이상의 콘텐츠는 시청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PIN번호)를 걸어 둘 수 있도록 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설정한 등급이 실제 등급과 차이가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정확히 설정하기 어렵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현재 올라온 콘텐츠는 국제등급(International Rating)에 맞게 적용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고객센터는 자사 등급 설정이 한국 실정에 맞게 적용되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어 납득하기 어렵다. 

<사진=넷플릭스 서비스 화면 캡처>

넷플릭스의 이러한 관람등급 제도는 추후 국내법에 저촉될 수 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50조에 따르면 비디오물을 공급하기 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를 받게 돼 있다. 다만, 대가를 받지 않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제공하는 경우에는 등급분류를 받지 않아도 돼 넷플릭스 서비스가 당장 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유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다음 달 초부터는 상황이 달라진다. 넷플릭스 측은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등급분류를 놓고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전세계 69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다. 지난해 9월 한국 진출을 선언했으나 IPTV 업체와 제휴가 이뤄지지 않아 이달 초부터 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