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간 경품 및 관광지·호텔 할인권 등 제공
[뉴스핌=박예슬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28일 서울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프리오픈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이날부터 오픈 기념으로 63빌딩의 층수에 맞춰 63일 동안인 내년 2월 28일까지 내외국인 구분 없이 '골든패키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입점한 63빌딩 전경.<사진=한화갤러리아> |
먼저 '5종 불꽃패키지' 경품 이벤트로 면세점 내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고객 모두가 영수증 1매당 응모권 1개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16년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및 저녁만찬이 포함된 VIP크루즈(유람선) 티켓이 제공된다.
또 '더 플라자 디럭스룸' 1박 숙박권과 면세점 63 및 갤러리아백화점 에서 이용이 가능한 갤러리아상품권 63만원, 면세점 63의 VIP 등급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은련카드 $200이상 결제 시 즉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인/1일/1회 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400/800/1,200/1,600/2,000 구매금액 별로 4/8 /12/16/24만원의 기본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백화점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9%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 63 마케팅 관계자는 “상품권 행사는 이례적으로 총 63일 동안 진행되는 장기간 프로모션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특별하게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카드 고객의 경우 'One Card'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불필요한 카드 추가발급 없이 여권번호만 알아도 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고객은 백화점 고객등급과 연계된 면세점 등급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면세점 63에서는 $ 1 이상 구매 시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헤어케어 제품 ‘윤고 더 골드’를 증정한다.
$300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갤러리아 쇼퍼백을 준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외국인FIT(개별자유여행객)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택시비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당일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여권 소지고객들에게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2만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웨딩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우선 $ 1000 이상 구매 시 기존에 주어지는 갤러리아 상품권 이외에 추가로 5만원을 더 증정하고 $ 1500 이상 구매 시에는 상품권 8만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더불어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15%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갤러리아면세점 멤버십 Gold 등급이 주어진다.
갤러리아면세점 63 마케팅 관계자는 “이외에도 ’16년 1월 31일(일)까지 갤러리아면세점 63 멤버십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용 가방벨트’를 증정할 것”이라며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단체 관광객을 비롯하여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으로 여의도 및 영등포 지역이 관광객들에게 신규 관광지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연중무휴로 오전 0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