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갤러리아면세점 오픈 기념, 63일간 경품 제공

기사입력 : 2015년12월28일 10:05

최종수정 : 2015년12월28일 09:41

63일간 경품 및 관광지·호텔 할인권 등 제공

[뉴스핌=박예슬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28일 서울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프리오픈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이날부터 오픈 기념으로 63빌딩의 층수에 맞춰 63일 동안인 내년 2월 28일까지 내외국인 구분 없이 '골든패키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입점한 63빌딩 전경.<사진=한화갤러리아>

먼저 '5종 불꽃패키지' 경품 이벤트로 면세점 내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고객 모두가 영수증 1매당 응모권 1개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16년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및 저녁만찬이 포함된 VIP크루즈(유람선) 티켓이 제공된다.

또 '더 플라자 디럭스룸' 1박 숙박권과 면세점 63 및 갤러리아백화점 에서 이용이 가능한 갤러리아상품권 63만원, 면세점 63의 VIP 등급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은련카드 $200이상 결제 시 즉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인/1일/1회 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400/800/1,200/1,600/2,000 구매금액 별로 4/8 /12/16/24만원의 기본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백화점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9%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 63 마케팅 관계자는 “상품권 행사는 이례적으로 총 63일 동안 진행되는 장기간 프로모션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특별하게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카드 고객의 경우 'One Card'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불필요한 카드 추가발급 없이 여권번호만 알아도 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고객은 백화점 고객등급과 연계된 면세점 등급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면세점 63에서는 $ 1 이상 구매 시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헤어케어 제품 ‘윤고 더 골드’를 증정한다.

$300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갤러리아 쇼퍼백을 준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외국인FIT(개별자유여행객)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택시비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당일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여권 소지고객들에게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2만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웨딩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우선 $ 1000 이상 구매 시 기존에 주어지는 갤러리아 상품권 이외에 추가로 5만원을 더 증정하고 $ 1500 이상 구매 시에는 상품권 8만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더불어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15%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갤러리아면세점 멤버십 Gold 등급이 주어진다.

갤러리아면세점 63 마케팅 관계자는 “이외에도 ’16년 1월 31일(일)까지 갤러리아면세점 63 멤버십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용 가방벨트’를 증정할 것”이라며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단체 관광객을 비롯하여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으로 여의도 및 영등포 지역이 관광객들에게 신규 관광지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연중무휴로 오전 0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1일부터 처방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릴리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로고=마운자로] 다만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한국릴리 측은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2025-08-14 14: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