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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인기 모바일 게임 8종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사입력 : 2015년12월21일 20:49

최종수정 : 2015년12월21일 20:49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 및 다양한 보상 콘텐츠 마련

[뉴스핌=이수경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이데아,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8종의 자사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데아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약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25일) 눈이 내리면 23~25일 접속자에게 사파이어 250개를, 그렇지 않으면 A~S급의 날개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실시간 레이드를 파티 플레이로 5회 정복하면 한정판 크리스마스 코스튬이 제공된다. 각 지역 '선물 던전'을 정복할 경우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루돌프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레이븐'에서는 연말까지 산타, 요정 등의 의상을 입은 몬스터가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이 운영된다. 무기, 방어구, 재화 등이 담긴 '산타의 선물상자'와 크리스마스 코스튬도 추가된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세븐나이츠'에 접속하면 5성 세븐나이츠 소환권을 1회 지급받는다. '세븐나이츠송년축제'에 참여하면 피나, 열쇠, 장비·영웅·사황·구사황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하루 총 3회까지 입장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이 운영된다. 1분간 생존하면 던전을 정복하는 방식이다. 산타 복장을 한 보스를 공격하거나 던전 성공 시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7일 연속 '길드오브아너'에 접속하면 6성 부대원 소환권을 받는다. 이 기간동안 수호신을 획득할 확률은 2배 높아진다. 4성 베로나를 획득하면 6성 수호신 소환권을 추가 지급하는 보상도 주어진다. 부대원 6명 모두 남성으로 편성하면 물리 공격력 30%, 남성, 여성 각각 3인으로 편성하면 생명력 50% 높여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레이드 왈츠'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프리미엄 무기상자(5개 묶음)를 5번 구매할 때마다 프리미엄 방어구 상자 1개를 덤으로 받는다.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게임 재화, 프리미엄 무기·방어구·장신구 상자를, 7일 누적 출석 시 유니크 확정 방어구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 동안 많은 이용자가 풍성한 선물을 받고 즐겁게 플레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연말을 맞아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8종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게임즈>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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