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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Net] IT, 제약, 바이오 업종 외국인 수급 유리, 투자자금 단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기사입력 : 2015년12월04일 10:00

최종수정 : 2015년12월04일 09:33

글로벌 금융시장은 ECB의 추가 완화정책에 대한 실망감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그동안 ECB 기대감에 가파른 진행됐던 유로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약세도 반등세를 보였다. ECB 정책 발표 이후 달러화 대비 유로화는 1.082 수준으로 반등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뚜렷한 개선동력(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 기조 역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이 그나마 사들이고 있는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 대한 매매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일단 주목할 부분은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단기적으로 외국인 수급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이 중에서도 IT, 제약·바이오 업종에 집중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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