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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박세영에 직격탄 "뻔뻔하다 못해 말이 안 통한다"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박세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4회에서 윤현민(강찬빈)는 박세영(오혜상)과 백진희(금사월)와 한자리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이 금사월에게 프러포즈의 답을 듣겠다고 보채자 금사월이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이에 오혜상은 "집안에서 정략결혼을 약속한 사이다"라며 프러포즈의 대답을 들을 권리가 있다고 억지를 썼다
이에 강찬빈은 "정 떨어진다"며 "뻔뻔하다 못해 말이 안 통한다. 난 좋아하는 여자 따로 있고 그 여자한테 내 고백에 대한 답 들으려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