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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신의탑' 모바일 게임 영상 스틸컷 <사진=네이버 블로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탑'의 모바일 게임화된 가운데 영상 스틸 컷이 공개됐다.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모바일 게임 '신의탑' 파이널 테스트 후, 베타테스터들이 후기를 올렸다. 네티즌들은 "퀄리티가 좋은 게임" "몇몇 작은 오류와 버그 고쳐달라" "정말 재미있게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 게임 '신의탑'은 웹툰에 나오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고 탑을 한층씩 올라가는 컨셉의 RPG 게임이다. 웹툰 '신의탑'의 캐릭터를 빼다 박은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150개가 넘는 캐릭터와 100종이 넘는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타 이용자와 경쟁을 통해 탑의 최고층에 올라가는 PvP모드, 웹툰의 하이랭커들과 대전하는 대전모드, 요일던전, 등 이색 콘텐츠들이 대기 중이다.
한편 모바일 게임화 된 SIU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탑'은 매주 월요일 연재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