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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참여업체 매출 늘었다…백화점 25%·온라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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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경환 기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참여업체 매출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참여업체가 제공한 매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주요 참여업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대부분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1일 기준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참여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92개 업체(약 3만4000여 개 점포), 200개 전통시장이다.

▲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행사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김학선 사진기자>

우선, 백화점은 롯데, 현대, 신세계 전점을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4.7%가 늘었다. 같은 기간 홈쇼핑과 인터넷면세점 등 11개 온라인쇼핑의 경우에는 26.7% 증가했다.

또한, 지난달 22일 정부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참여 의사를 밝힌 전자랜드와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유통전문점도 매출이 18.7% 증가, 이번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는 전년동기 대비 4.3%의 매출 신장을 보였는데, 산업부는 추석 이후 대형마트 매출이 둔화되는 특성을 감안, 상당 수준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지난해 추석 이후 11일간(9월 11 ~ 21일)과 비교 시 매출이 15.3%늘었다.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은 전년동기 32.3%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다만, 이는 올해 담배값 인상 등이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이번 행사는 일부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편의점의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평균 24.9%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한 전통시장 중 50개 시장과 방문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전통시장의 78%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했다고 답변했고, 그 중 10% 시장은 매출액이 30% 이상 늘었다.

조사대상 50개 시장 모두 동일행사 진행 시 재참여를 희망했고, 90% 이상의 시장에서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사전준비 및 홍보 부족 등으로 일부 고객 및 상인의 경우 행사를 인지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도 지적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행사가 완료된 후, 참여업체 매출뿐만 아니라 소비자 의견 등을 분석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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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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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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