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메이플라워' 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침대와 사이드테이블, 수납콘솔, 장식장, 테이블, 의자 등 총 1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나뭇결이 크고 색상이 밝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을 사용해 집안 분위기를 보다 산뜻하고 환하게 만들어준다.
침대는 원목의 견고함을 살리고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테이블은 오크 색상의 다리와 독특한 검은색상의 상판이 조화를 이뤄 유니크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베드 퀸사이즈 기준 95만원, 사이드테이블 29만원이다. 까사미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까사미아샵에서 살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메이플라워는 1991년 첫 출시 이후 십여년 넘게 유럽에서 베스트셀링 가구로 뽑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해 다수 국가에서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메이플라워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침대와 메트리스, 사이드테이블 또는 장식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인 패브릭 소파 또는 4인 테이블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