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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세계가 사랑하는 부산영화제 20돌…부산, 축제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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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왼쪽 다섯번째 부터)과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 정진우 감독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핸드프린팅 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부산=김세혁 기자] 스무 해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1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축제에 돌입한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예년과 같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남포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11개 부문에 걸쳐 다양한 작품이 선을 보인다. 모두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팬들과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송강호 <사진=뉴스핌DB>
◆축제의 품격을 더할 화려한 게스트
게스트는 아니지만,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배우 강수연이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의미를 더한다. 관심을 모으는 개막식 사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가 맡는다.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모두 갖춘 송강호가 부산영화제 사회를 보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미녀 배우 마리나 골바하리 역시 송강호와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주목할 점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특별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는 사실. 조수미는 아리랑 등 축제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폐막식 사회는 중국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추자현이 담당한다.

독일이 자랑하는 두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와 틸다 스윈튼도 부산을 찾는다. 미국 출신의 명배우 하비 케이틀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부산을 찾고, 중국의 거장 지아장커도 전격 내한한다. 당초 부산 방문에 예정됐던 유역비가 영화제에 불참하는 점은 아쉽다.

개막작 ‘주바안’의 모제스 싱 감독과 기대작 ‘자객 섭은낭’을 연출한 대만 감독 허우샤오시엔도 팬들을 찾아온다. 1980년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도 처음으로 부산을 찾는다.

◆20주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이벤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예년보다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매년 발 디딜 틈 없이 해운대를 꽉 메우는 ‘오픈토크’와 주요 작품들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야외무대인사’가 건재하다. ‘오픈토크’에는 배우 이정재와 유아인 등 한국스타들은 물론 하피 케이틀, 고레에다 히로카즈, 소피 마르소 등 각국 톱스타와 연출자가 참석한다. ‘야외무대인사’의 경우 신작 ‘특종, 량첸살인기’를 비롯해 ‘성난 변호사’ ‘무뢰한’ ‘소수의견’ ‘스물’ ‘나홀로 휴가’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한다.

배우에게 더 없는 영예이자 팬들에게는 즐거운 볼거리인 핸드프린팅 행사도 준비됐다. 올해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나스타샤 킨스키, 하비 케이틀, 조니 토 등이 참석한다.

회를 더할수록 내실을 다져온 ‘갈라프레젠테이션’과 특별한 토크무대 ‘아주담담’과 ‘짧은 영화 긴 수다’, 거장의 작품세계를 만나는 ‘마스터클래스’도 준비도 있다.  

모제즈 싱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주바안'
◆부산을 잠 못 이루게 할 주요 작품들
우선 축제의 문을 열 개막작 ‘주바안’이 베일을 벗는다. 폐막작은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로 결정됐다. ‘주바안’은 모제즈 싱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기대를 모으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눈여겨볼 작품은 ‘자객 섭은낭’ ‘비거 스플래쉬’다. ‘자객 섭은낭’은 허우샤오시엔 감독 작품으로 당나라 장군의 딸 섭은낭의 무용담을 감각적 화면 속에 담았다. 틸다 스윈튼의 출연만으로 눈길을 끄는 ‘비거 스플래쉬’는 알랭 들롱 주연의 1969년 탐정물 ‘수영장’이 원작이다. 이 밖에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작품이다.

‘아시아 영화의 창’에서는 한중합작 코믹액션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베일을 벗는다. 아이돌이 되고 싶은 아랍 청년의 기적 같은 이야기 ‘더 아이돌’과 중화권 대표 여성감독 실비아 창의 ‘마음의 속삭임’, 조니 토의 ‘화려한 샐러리맨’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 감독 소노 시온의 ‘모두가 초능력자’ 역시 관심을 얻어온 영화다.

'자객 섭은낭'의 한 장면 <사진=영화사 진진>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왕샤오슈아이 감독의 ‘나의 인생, 나의 영화’가 마련됐다.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자객 섭은낭’의 모든 것을 말해줄 특별대담도 진행된다.

아시아 신인감독을 발굴하는 ‘뉴 커런츠’에서는 이승원 감독의 ‘소통과 거짓말’, 정성일 감독의 ‘천당과 밤과 안개’가 선을 보인다. 나카무라 타쿠로 감독의 ‘서북서’와 샤흐람 알리디 감독의 ‘검은 말의 기억’도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서는 ‘암살’ ‘비밀’ ‘극비수사’ ‘오피스’ ‘국제시장’ ‘무뢰한’ ‘베테랑’ ‘소수의견’ ‘상의원’ ‘손님’ 등 객석의 눈길을 끈 화제작이 총출동한다. 독립영화를 조명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서는 ‘여고생’ ‘초인’ ‘눈꺼풀’ ‘양치기들’ 등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영화 회고전’에서는 ‘비무장지대’ ‘육체의 고백’ ‘명동에 밤이 오면’ 등 1960년대 숨은 걸작들이 소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 영화의 힘’ 특별상영에서는 ‘기억과 영화 사이’ ‘스칼라 극장’ ‘인도 영화, 불멸을 말하다’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영화 100’이 마련됐다. 이 섹션에서는 ‘클로즈 업’과 ‘라쇼몽’ ‘비정성시’ ‘하녀’(김기영 감독) ‘7인의 사무라이’ 등 아시아가 자랑하는 대표작을 상영한다.

이 밖에 ‘월드 시네마’와 ‘플래시 포워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경쟁’, ‘애니메이션 쇼케이스’아 ‘시네키즈’ ‘오픈 시네마’ 등에서도 관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독특하고 신선한 영화들을 접할 수 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 개막해 10일까지 계속된다.


[뉴스핌 Newspim] 부산=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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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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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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