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상하이, 연일 급락 3000선 '턱걸이'…경기우려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콩·H주, 마이너스권…일본 증시는 혼조세

[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연이틀 급락 장세를 지속했다. 거래가 빈약해진 상황에서 상하이지수가 한때 3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15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09.63포인트, 3.52% 하락한 3005.17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487.43포인트, 4.98% 내린 9290.81포인트에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128.90포인트, 3.93% 하락한 3152.23포인트에 마감했다.

15일 상하이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이날 2% 넘게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 중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1%대로 좁혔다. 그러나 지수가 오후 들어 다시 4% 넘게 급락하면서 한때 3000선을 밑돌았고, 장 막판에 3000선 위로 소폭 반등했다.

상하이지수는 이틀 간 6.1% 하락하면서 최근 3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0일 평균치보다 36% 가량 줄었다. 중국본토 주식형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한 달 만에 44% 손실을 기록했다.

장 하이동 진광투자운용 수석 전략가는 "중국 정부가 그동안 기준금리·지급준비율 인하 등 부양책을 실시했는데도 경기반등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위안화 추가 약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안화 표시된 자산들의 가치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며 "투자 심리가 미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CSI300지수에서는 기술주와 소재주가 6% 넘게 급락하면서 업종 중 하락세를 주도했다. 하이훙홀딩과 윈난코퍼는 둘다 10% 급락하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CLSA의 프랜시스 청 중국 및 홍콩 수석주식전략가는 상하이지수가 2700포인트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홍콩 증시와 중국 H주도 오전 중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마이너스권으로 가라앉는 흐름을 보였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18.17포인트, 0.55% 하락한 2만1443.7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 대형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24.82포인트, 0.26% 내린 9703.90포인트를 나타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오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은 60.78엔, 0.34% 오른 1만8026.48엔을 기록했지만, 토픽스(TOPIX)는 0.17엔, 0.01% 내린 1462.24엔에 마쳤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신흥시장 경기 둔화로 수출과 생산이 타격을 입었다며 경기 평가를 하향 조정했다.

한국시간 기준 오후 5시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9.46엔으로 뉴욕장 대비 0.63% 하락한(엔 강세)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