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초등학생 대상의 과학 전집 '개념똑똑 이야기과학'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개념똑똑 이야기과학은 과학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전집이다. 쉬운 설명과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초 개념을 담은 개념탐구와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문제해결로 구성된다. 개념탐구는 총 24권으로, 생명과 지구, 우주, 화학, 물리의 5가지 영역을 담고 있다. 과학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과학 개념을 과학사 연대순으로 정리해 발전 과정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문제해결(10권)은 인류를 변화시킨 흥미진진한 발명 이야기다. 생활, 기술, 첨단, 전통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발명의 계기가 된 생활 속 문제와 역사 속 사건을 제시하며 이후 문제가 어떻게 해결돼 생활이 편리해졌는지를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별책으로는 '과학이 쉬워지는 인포그래픽 개념백과' 1권이 제공된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개념똑똑 이야기과학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꼭 맞춘 쉬운 이야기 구성으로 과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며 "제품을 통해 초등 과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익히고 과학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념똑똑 이야기과학은 본책 34권과 별책 1권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2만8000원이다.
<사진제공=대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