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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하반기에는 점진적 수익성 개선 전망"

기사입력 : 2015년07월28일 08:09

최종수정 : 2015년07월28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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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영기 기자] 한전기술이 1회성 비용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지연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28일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3만75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한전기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8.4% 감소한 151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9% 감소한 70억원을 기록했다.

소송 중이던 사건 판결에 따른 손해배상금 48억원 인식과 경상개발비 비용증가 등 1회성 비용증가로 턴어라운드가 지연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1회성 비용 손해배상 고려시 2분기 실질 영업이익은 125억원 수준으로 1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더해 해외공사 프로젝트 종료시 추가적인 손실 인식이 없다면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해외 EPC공사의 추가손실은 2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향후 추가 손실 가능성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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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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