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티몬은 지난달 오픈한 최저가 생필품 마켓인 ‘티몬마트’ 서비스를 PC와 아이폰에서도 제공하면서 서비스 명을 ‘슈퍼마트’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슈퍼마트’는 생필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며, 묶음배송과 전용 콜센터를 통해 기존 보통의 마트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몬은 슈퍼마트 명칭 변경과 함께 마트의 주요 카테고리인 생활, 뷰티, 식품 카테고리 대상으로 ‘럭키(Lucky) 7월’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식품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쿠폰 3장, 생활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쿠폰 3장, 뷰티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쿠폰 3장 등 총 할인금액 3만9000원 가량의 9장의 쿠폰을 제공한다.
티켓몬스터 유한익 핵심사업추진단장은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쉽고 간편한 구입과 환불절차 등 총체적인 서비스에 있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생필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언제나 힘이 될 수 있는 슈퍼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티몬>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