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1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사진=알베르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1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지난달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 친구들 덕분에 상상도 못했던 경험을 하게 돼서 정말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생 잊을 수 없는 1년을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과 같이 보낼 수 있었던 게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년 동안 고생했다. 모두에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항상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다함께 찍은 기념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간에 하차했던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해시태그로 "친구. 비정상애들. 인연. 1년. 가족이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각 멤버들의 아이디와 초반에 호주 대표로 활약했던 다니엘 스눅스의 아이디도 적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그동안의 방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블레어, 수잔, 일리야, 타쿠야, 로빈, 줄리안의 하차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G6는 내달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