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캄보디아’ 봉사활동 눈길 <사진=서현진 미니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현진이 ‘런닝맨’에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서현진의 선행이 주목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과거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수호천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현진은 당시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배워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생명수호천사'는 자살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또한 서현진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국제청년자원활동단 '띠앗누리' 3기 출신으로, 몽골, 캄보디아 등지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실제로 서현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캄보디아에 갔을 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은 2008년 띠앗누리 지도자 워크 캠프에서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서현진은 국제청년 자원활동 띠앗누리 3기로 활동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와 ‘앙숙 케미’를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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