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남친 생기면 산책하고 싶다”…그런데 사진 찍힐까봐 겁나?

기사입력 : 2015년06월25일 20:39

최종수정 : 2015년06월25일 20:39

설리 탈퇴설, “남친 생기면 산책하고 싶다”…그런데 사진 찍힐까봐 겁나?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설리 탈퇴설, “남친 생기면 산책하고 싶다”…그런데 사진 찍힐까봐 겁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설리의 f(x) 탈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설 리가 과거 남친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설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김국진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길거리를 걷거나 산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괜찮으니 그냥 해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하지만 설리는 "어떻게 그러냐 사진이라도 찍히면..."이라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사진이 100번 찍혀봐라.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다"라면서 설리를 안심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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