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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성패, 세 번째 화살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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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참의원선거 내후년 소비세율 추가 인상 고려하면 구조개혁 시간 1년 남짓 불과

[뉴스핌=김남현 기자] 아베노믹스의 성패가 소위 세 번째 화살로 일컬어지는 구조개혁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구조개혁을 추진할 시간도 불과 1년 남짓이라는 지적이다.

 

LG경제연구원이 17일 발표한 ‘고비 넘긴 아베노믹스 관심의 초점 세번째 화살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일본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일본의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비 연3.9%를 기록, 한국(3.3%)보다 높았다. 닛케이지수도 지난달 19일 2만선을 돌파하면서 과거 IT버블 당시의 영광(?)을 재현했다. 지난 3월 무역수지도 2년9개월만에 흑자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일본 경제가 설비투자와 임금인상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올 1분기 설비투자는 전년동기대비 8.1%(제조업 6.8%, 비제조업 8.7%) 늘어 작년 4월 소비세율 직전 수준을 보였다. 또 게이단렌이 500인 이상 기업 64사를 대상으로한 봄철 임금협상결과 집계에 따르면 임금상승률이 전년도비 2.59%에 달했다. 이는 1998년 2.62% 이래 가장 높은 것이다.

보고서는 기업 투자가 늘고 임금인상이 가계소비 증가로 이어질 경우 선순환 사이클로 접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즉 디플레이션 탈출과 성장률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어서다.

다만 주가상승, 기업수익개선, 수출증가 등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성과의 가장 큰 원인은 엔저라는데 변함이 없다는 평가다. 구조개혁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엔저효과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우선 일본의 주요 무역 상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진이 이어지면서 수출증가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설비투자 확대도 노후설비 교체에 따른 것이어서 지속성이 의문시된다. 또 실질임금상승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충분한 소비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실제 지난 4월 근로자가구의 실질가처분소득은 전년동월비 2.3% 증가한 반면 소비지출은 0.5% 확대에 그쳤다.

류상윤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아베정권이 지금까지 기업 지배구조 개혁, 일하는 방식 개혁 외에도 법인세율 인하, 국가전략특구설치, 산업경쟁력강화법에 근거한 기업단위 미니 규제완화 등을 추진해왔다”면서도 “내년 7월 참의원 선거와 2017년 4월 8%에서 10%로의 소비세율 인상이 예정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말 선보일 일본재흥전략 재개정판에 더욱 야심적이고 명확히 정의된 구조개혁 프로그램이 추가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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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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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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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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