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사업부장 및 소장 72명, PM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소장 학습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장 학습과 소통의 날'은 회사의 핵심역량 중 학습∙소통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영업사원을 진두지휘하는 영업소장의 역량 강화와 회사제도에 대한 소통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제품 학술 지식 및 마케팅 성공사례 등 영업사원들이 알아야 하는 지식 학습과 접목사항 도출, 평가를 비롯해 회사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장 학습과 소통의 날’이 운영된 이래 처음으로 이 사장이 직접 직원 교육에 나섰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영업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회사의 미래와 직원의 비전’을 주제로 대웅제약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CP 준수, 직원 성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해외 지사 8개국 진출, 글로벌 생산기지 및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도 높은 꿈을 가지고 학습과 소통을 다하면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통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사진제공=대웅제약>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