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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TF, 드디어 '활짝'…4월 1억4230만달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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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 금리인하·낮은 밸류에이션에 관심 증폭

[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 증시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4일 ETF닷컴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 ETF에 유입된 자금은 1억4230만달러(약 1538억8000만원)로 집계됐다.

지난달 23일 코스피지수가 2173.41로 마감했다. <출처=한국거래소>
대표적인 한국 ETF인 아이셰어스 MSCI 사우스코리아 캡 ETF(종목코드 : EWY)는 지난해 말보다 10.76% 올랐으며 호라이즌스 코리아 코스피200 ETF(HKOR) 12.41% 상승했다. 퍼스트 트러스트 사우스 코리아 알파덱스 펀드(FKO)도 14.86%의 상승세를 시현했으며 SPDR MSCI 사우스코리아 퀄러티 믹스 ETF도 같은 기간 9.14% 올랐다.

브라이언 송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ML) 애널리스트는 "지난 수 년간 한국 ETF에 대한 비중을 적게 가져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마침내 올해 매수를 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올해 들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최근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는 올해 들어 11.15% 상승했다. 조만간 사상 최고치인 2228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은은 사상 최저치인 1.75%로 기준금리를 끌어내렸으며 전문가들은 추가 인하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순익비율(PER)은 11.1배로 MSCI 글로벌 인덱스의 16.4배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18.4배보다 낮다.

저유가와 낮은 조달 비용, 기업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EWY에서 20%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ETF의 주요 종목이다.

아시아 주요국 중 가장 낮은 배당률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한국 정부가 배당을 늘리도록 요구하고 있는 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달러 대비 강세를 시현하고 있는 원화도 매력포인트다. 달러/원 환율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빠르게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며 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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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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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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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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