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프론티어 '블랙홀'? 글로벌 기업 잰걸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시아 기업 필두 투자 열기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글로벌 기업들이 이른바 프론티어 마켓으로 잰걸음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대규모 이머징마켓에서 발을 빼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프론티어 마켓으로 앞다퉈 입성하는 모습이다.

중국의 성장률이 크게 떨어진 데다 브라질이 침체 리스크에 빠졌고, 러시아 역시 서방의 경제 제재로 올해 침체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자 글로벌 기업들이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아공 제지업체[출처=블룸버그통신]
 30일(현지시각) 컨설팅 업체 AT커니가 매출액 5억달러 이상의 전세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3%의 기업이 이미 프론티어 마켓에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현 수준의 투자 규모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기업이 3분의 2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프론티어 마켓에 진출하지 않았지만 신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은 23%로 집계됐다.

반면 기존에 단행한 투자를 축소하거나 철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기업은 13%에 그쳤다. 또 현재 프론티어 마켓에 투자를 단행하지 않았고, 투자 기회를 찾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은 20%로 나타났다.

AT 커니의 폴 로디시나 회장은 “3분의 2를 웃도는 기업이 프론티어 마켓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프론티어 마켓의 투자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지역별로 일정한 추세가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프론티어 마켓에 진입하지 않은 동시에 앞으로 투자 계획을 세우지 않은 기업의 대부분이 미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론티어 마켓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내비친 기업의 상당수는 아시아 지역에 분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