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5월 초까지 후원금 1억2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은 청소년 도움 시설인 마자렐로센터에서 첫 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박재식 이사장(사진 왼쪽)이 가정의 달 오월愛 나눔 릴레이 첫 번째로 마자렐로센터 오옥순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제공> |
박재식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사회의 여러 문제들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지난 2013년 12월 4일에 출범한 이후 ▲소외지역 및 복지시설 지원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지원사업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