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상하이모터쇼] 기아차, 중국서 '신형 K5' 첫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출시…중국 대형차시장 공략

<기아차‘신형 K5’. 사진제공=현대기아차>
[상하이(중국)=뉴스핌 김연순 기자] 기아차동차가 중국에서 '신형 K5'를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 또한 기아차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를 중국에서 출시하고 중국 대형차 시장 공략에 본격화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신차, 친환경차, K시리즈 등 차량 27대를 출품한다.

기아차는 20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 언론공개일 행사에서 '신형 K5'를 중국에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해 중국 대형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소남영 총경리(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K5는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K9은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남영 부사장은 이어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둥펑위에다기아의 올해 중국 내 판매 목표인 74만5000대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K5의 외관은 기존 모델이 지닌 직선적인 요소를 계승·발전시켜,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으로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안정감과 세련된 일체감을 추구했으며, 도트 이미지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더했다.

측면부 디자인은 직선을 통해 깨끗한 선과 정제된 면의 장점을 결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쿼터 글라스(리어 도어와 트렁크 사이의 삼각 유리)를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후면부에는 첨단 느낌의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하고 범퍼 하단 부위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넓고 단단한 이미지로 안정감을 살렸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중국형 신형 K5를 출시해, 중국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사진제공=현대기아차>

K9은 기아차가 중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첨단 사양 ▲ 동급 최고 수준의 후석 공간 ▲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췄다.

특히 어라운드뷰 모니터, 스마트 트렁크,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으며, 어드밴스드스마트크루즈컨트롤(ASCC),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K9은 ▲ 전장 5095mm ▲ 전폭 1900mm ▲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람다 3.8 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기아차는 K9의 보증기간을 중국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는 등 고급차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고객 만족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날 기아차는 K9 1호차 주인공으로 중국 디지털미디어 업체 포커스 미디어의 대표 쟝난춘(江南春)씨를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2475㎡(약 748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K9, 신형 K5를 비롯해 ▲ K시리즈, 슈마(K3쿱), KX3 등 양산차 ▲ K5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K시리즈 및 K시리즈 터보 존에는 기아차의 중국 시장 판매를 이끌고 있는 K2, K3, K4, K5, KX3 등 차량 9대를 전시하며, 특히 별도의 프리미엄 존을 마련해 고급차 K9과 카덴자(K7)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 파워트레인 존에는 3.8 GDI 엔진 ▲ 브랜드컬렉션 존에는 기아 스포티지 자전거, 카드 지갑, 사무 용품 등 기아차를 모티브로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며 ▲UVO 존에서는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 유보(UVO) 2.0을 중국 최초로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