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펀드보다 ETF] 증권·헬스케어ETF 57% ↑...원자재 10%대 손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 코스피 2100넘자 지수 하락 베팅 '인버스'로 자금 유입

[편집자] 이 기사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42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증권, 헬스케어, 중국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사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고, 신약개발 등의 호재로 제약주들이 덩달아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중국 상해 증시는 7년만에 4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랠리를 펼치며 본토 ETF 투자자들에 수익을 안기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TIGER증권ETF 수익률은 연초 이후 57.69%였다. 이는 국내 168개 ETF 중 가장 높다.

이 ETF는 에프앤가이드 증권 지수를 기초지수로 활용한다. 구성종목 중 삼성증권이 가장 높고,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뒤를 이었다. KODEX증권주ETF도 56%의 높은 성과를 냈다.

TIGER 헬스케어ETF도 56%대의 수익률을 올렸다. 구성종목은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메디톡스, 녹십자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A주와 홍콩 H주에 투자하는 TIGER 합성-차이나A레버리지ETF 55.27%, KODEX China H레버리지 ETF는 44.58%였다.

문남중 대신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코스피 지수의 장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업종 ETF가 강세를 보였다"며 "중국 정부의 정책 호재가 차이나H레버리지 ETF 수익률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반면 지수 움직임과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ETF는 대부분 하위권으로 밀렸다. 특히 일본 닛케이 지수가 장중 2만선을 돌파하며 15년만에 강세장을 연출하자 일본 인버스 ETF는 10% 이상 손실을 냈다. KINDEX 합성-일본인버스ETF는 연초 이후 -12.81% 손실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TIGER 인버스ETF, KINDEX인버스ETF도 -8%대의 손실을 입었다.

달러강세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부진하면서 농산물, 콩에 투자하는 ETF도 대거 손실을 냈다. KODEX콩선물 ETF와 TIGER농산물선물ETF는 각각-9%, -12%대 수익률로 뒤쳐졌다.

다만 코스피 지수가 21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역발상 관점에서 하락을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지수와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에서는 자금이 몰리고 있는 반면, 일간 기준으로 지수가 1배 오를 때 2배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 ETF에서는 이탈하고 있다.

연초 이후 KODEX 인버스 ETF에는 4039억원이 순유입됐고, KODEX레버리지ETF에서는 1조6944억원이 이탈했다. TIGER레버리지ETF에서도 650억원이 유출됐다.

국제유가 급락이 주춤하며 최근 50달러대까지 상승하자 유가 상승에 베팅하는 자금도 이어졌다. TIGER원유선물 특별자산ETF에는 2744억원이 순유입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