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윤원 기자] '볼쇼이 온 아이스'가 오는 4월 한국 상륙한다.
지난해 봄 '2014 볼쇼이 아이스쇼'란 타이틀로 내한한 이 공연은 당시 발레, 피겨, 퍼포먼스 등의 복합무대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 피겨스타 안도 미키의 은퇴 후 첫 내한공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봄 다시 한국을 찾는 '볼쇼이 온 아이스'는 스케이트 선수들의 고난도 테크닉과 러시아 전통 발레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아이스쇼다. 2015년 내한공연의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은반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 '볼쇼이 온 아이스'는 2015년 4월28일부터 5월24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