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 노을의 강균성, 나성호와 레인보우 재경과 지숙이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예능 대세로 꼽히고 있는 노을의 강균성과 나성호, 최근 '블랙스완'이라는 신곡을 발표한 레인보우의 재경과 지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예능 대세다운 싱크로율 99% 성대모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찬휘 성대모사에 이어 김종서 성대모사 등 남녀불문 완벽한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강균성은 MC 김종국의 히트곡 '한남자'를 방귀소리로 바꾼 업그레이드 성대모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의 환호에도 불구, 김종국만 발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재경이 녹화 직전 대기실에서 '위기탈출 넘버원'을 위한 캘리그라피를 그려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을의 강균성 나성호, 레인보우의 재경 지숙이 함께 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2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