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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수익률 '기록' 속출, 주식에 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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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7년물 국채 수익률 사상 첫 마이너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유로존 국채 수익률의 하락이 멈추지 않을 기세다. 독일 7년물 국채 수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0%를 뚫고 내려가는 등 ‘신기록’이 속출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가 국채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결과로, 사상 최저금리에 고수익률 주식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주장이다.

[출처:블룸버그통신]
 26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독일 7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 0.007%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 기록을 세웠다. 7년물 국채 수익률이 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년물 국채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에 발행한 데 이어 연일 새로운 기록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또 업계에 따르면 54개 독일 국채 가운데 31개 국채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독일만이 아니다. 포르투갈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867%까지 밀리며 사상 처음으로 2%를 하회했고, 전날 아일랜드는 최초로 1%를 밑도는 금리에 국채를 발행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하는 글로벌 선진국 국채 인덱스에 따르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는 자산 규모가 약2조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삭소은행의 앙드레 튜니 트레이더는 “대규모 유동성이 채권시장에 홍수를 이루고 있다”며 “국채 수익률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은 유동성의 힘”이라고 말했다.

DZ은행의 다니엘 렌즈 전략가는 “그리스 사태는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아니다”라며 “중앙은행의 자산 매입이 채권시장을 장악했고, 국채 수익률 하락 추이가 단시일 안에 종료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한계 수위를 넘은 국채 수익률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률 확보를 위해 주식시장으로 발을 옮기고 있다.

배당주를 포함해 채권 대비 상대적인 고수익률이 기대되는 주식이 마이너스 수익률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얘기다.

유럽 상장 기업 가운데 3분의 2가량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55%의 기업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이를 웃도는 성적을 내놓았다.

ECB의 QE와 유로화 약세로 기업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가 가세하면서 유럽 증시는 7년래 최고치를 연이어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영국 증시는 15년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다.

케메스 캐피탈의 산드라 홀즈워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는 “현재 증시는 스윗스팟에 해당한다”며 “ECB의 자산 매입이 유로존 자산시장 전반에 상승 추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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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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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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