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배우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가 tvN '명단공개'가 선정한 `시집 잘간 스타` 7위에 꼽혔다.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메이비가 '명단 공개'에서 시집 잘간 스타 7위에 올랐다.
16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7위에는 지난 8일 배우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가 올랐다.
메이비의 남편 윤상현은 데뷔 초부터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로 불리며 선 굵은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 그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SBS '시크릿 가든'에 출연해 또 한번 큰 인기를 누렸다.
또 윤상현은 광고 한 편당 출연료가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시크릿 가든' 이후 한류 열풍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 일본에서는 앨범까지 발매했다. 또 그는 콘서트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3번의 일본 투어에서 수익만 9억원을 거뒀다.
현재 메이비는 윤상현의 금호동 자택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지만 곧 파주로 전원주택을 지어 옮길 예정이다.
한편 시집 잘간 스타 6위는 지난 1월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올랐다.
'명단공개 2015' 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연간 1억3796만원이 세비를 받고 차량과 의원 사무실도 국가에서 지원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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