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23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까지 발표된 월가의 주요 투자기관들의 전망치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현재 대비 10% 가량의 추가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는 진단인 것이다.
<사진=AP/뉴시스> |
그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좋은 경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며 새해에도 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톨츠퍼스는 산업주와 원자재주, 기술주, 소비주가 내년 시장의 랠리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올해 선전했던 유틸리티주는 매우 비싼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