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아파트100선](49) '뜨는 지역' 홍대상권 주변 '마포 신수1구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하철 3개 노선 인접 입지…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변수

[편집자주] 이 기사는 12월 18일 오후 5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한태희 기자]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신수1구역' 재건축 사업장이 건설·부동산업계 주목을 받았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수1구역 사업장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사업장을 찾은 서 장관은 조합원을 만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을 논의했다.

마포구 신수동 일대는 최근 단독주택, 빌라 재개발·재건축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초중반 주변 대흥동, 염리동까지 퍼졌던 재개발 열기가 최근 이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뜨는 지역'이란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이 일대 투자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다세대 주택을 아파트 단지로

마포 신수1구역 재건축사업은 용적률 299.69%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914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사업지 주변은 대학교 밀집 지역이다. 서강대학교가 단지에서 약 250m 떨어져 있다. 반경 1㎞ 안에 홍익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있다. 반경 1.5㎞ 안에 이화여자대학교도 있다. 신촌과 홍대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 3개 노선 지나는 교통망

신수1구역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고 있다. 

우선 지하철 경의선 서강대역이 사업장과 붙어 있다. 사업장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약 300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있다. 남쪽으로 약 350m 거리에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있다.

◆마포구 아파트 '웃돈' 강세

최근 마포구에서 분양된 아파트에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버금가는 프리미엄이 형성돼있다. 재건축 후 신수1구역 몸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신수1구역은 '아이파크' 단지로 재건축 된다. 지난 5월 아현동에서 분양된 '아현아이파크'는 웃돈이 1500만~2000만원 붙어있다.

내년 상반기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마포 3차' 전용 84㎡는 웃돈이 최고 1억5000만원에 달한다. 같은 아파트 115㎡도 웃돈이 1억~1억2000만원 붙어있다.

지난 상반기 웃돈 3000~5000만원 붙었던 '마포 한강푸르지오 1차' 분양권은 하반기 들어 웃돈이 7000만원 넘는 가격까지 치솟았다.

닥터아파트 권일 분양권거래소장은 "입지와 분양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단지라 웃돈이 많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조완희 재건축 조합장(오른쪽)이 사업장을 방문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왼쪽)에게 사업 추진과 관련된 애로 사항을 얘기하고 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

다만 주민분담금 변수를 생각해야 한다. 신수1구역 조완희 재건축 조합장은 "다가구 주택 재건축이기 때문에 분담금이 1인당 얼마라고 말하기가 어렵다"며 "조합원 414명중 88명이 현금 청산해 남아 있는 조합원이 이를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변수다. 올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면 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사업장은 연내 신청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공사와 아직 본계약을 맺지 못해서다. 설사 연내 본계약을 맺어도 조합원 총회를 열고 이를 승인받아야 한다. 일정이 빡빡한 것이다.

조완희 재건축 조합장은 "남은 일정을 생각하면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은 불가능하다"며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되면 조합원 1인당 분담금이 1억2500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관련 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여야는 폐지 대신 5년 유예를 논의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