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강기정 "공무원연금개혁 특정안 확정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적정노후소득보장·지속가능성·사회적연대 원칙"

▲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뉴스핌=양창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발전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강기정 의원이 공무원연금과 관련해 "아직까지 특정안을 확정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또한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한 연금소득대체율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관련 브리핑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사회적 합의기구가 구성되면 곧바로 대안을 제출한다고 밝힌바 있다"며 "그에 따라 KDI 보고서와 국내외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서 여러 안을 계산하고 추계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날 모 일간지에서 보도된 것과 같이 특정안을 확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오늘 보도된 내용은 정부측에 요구한 다양한 추계 자료를 자의적으로 조합한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 의원은 적정노후소득보장과 공적연금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강화 3대 원칙 아래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은퇴 이후 노령이라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적정노후소득보장과 관련해 주요국의 노후소득보장 수준, ILO 등 국제기구 권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한 연금소득대체율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중하위직 공무원의 연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되 고위직 공무원의 연금을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이러한 관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연금 개편안도 정부여당안과 마찬가지로 모든 공무원에 대해 더 내고 덜 받는 식으로 개편한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이라고 재차 역설했다.

공적연금의 지속가능성과 관련, 강 의원은 "공무원연금제도는 사회보험적 성격과 민간 퇴직금 성격, 인사정책적 고려 등 혼재로 지속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포함한 근본적 제도 개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며 "적자보전금뿐만 아니라 정부가 부담하는 연금부담금, 퇴직금 등을 포함한 총량적 재정효과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연대강화와 관련해서 강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 비춰 적정한 연금수준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최고상한연금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세대간 형평성을 해치지 않는 대안을 검토 중에 있고 신구 재직자간 동일한 적용을 받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사항은 합당한 절차를 거쳐 확정돼야 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강 의원은 "우리당은 향후 전문가와의 토론회, 정밀한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우리안을 확정한 후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공개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조속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만이 공무원연금 개혁의 지름길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공무원연금법 개혁 문제와 관련, "158명이 공동발의한 법안을 국회에서 상정조차 못하고 논의의 통로를 막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처사"라며 야당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국회 안전행정위에서 새누리당이 제출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상정을 야당이 반대한 데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