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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금융] 4~5개 국내은행 中고금리 채권투자 '스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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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간채권시장 진입 통해 신규수익 창출 기대

[뉴스핌=김연순 기자] 정부가 중국 투자기회 확대 차원에서 RQFII(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 한도 취득 뿐 아니라 국내은행의 중국 내 은행간채권시장(CIBM) 진입을 추진하면서 은행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최소 4~5곳의 국내은행들이 CIBM 진입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을 통해 투자한도를 배정받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 고금리 채권 투자를 통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연간 역외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잔액 <자료=금융위원회 및 관계부처>
금융위원회는 31일 '위안화 거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은행들이 RQFII 한도 부여 외에 CIBM 진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CIBM(China Interbank Bond Market)이란 중국 국공채·회사채 등 채권이 거래되는 중국내 은행간 장외시장으로 전체 채권거래액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이 은행을 대상으로 CIBM 참가자격을 부여하는데, 해외은행의 '위안화 무역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투자한도를 배분하고 있다. 즉 중국 금융당국은 CIBM 투자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위안화 무역결제에 참가하는 은행에 대해선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CIBM 진입을 특별히 허용하고 있는 셈이다.  

금융위는 한국계 은행에 대해 전향적으로 투자한도를 배정해 줄 것을 중국정부와 협의중에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위한화 무역결제에 관심이 높은 국내 은행에 대한 한도배정을 중국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은행은 우리은행 등 상대적으로 무역결제 비중이 높은 은행들 중심으로 CIBM 참가 신청을 준비하는 등 내부적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CIBM 파일럿 프로그램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은행이 기본적으로 4~5군데 이상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위안화 무역결제 규모가 일정 부분 수단돼야 하기 때문에 무역결제를 많이 한 은행들 중심으로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국내법인을 가진 외국계은행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종적인 인가는 중국 금융당국이 결정할 문제지만 SC나 씨티은행도 한국법인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에 포함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 금융당국 설명이다.

이 처럼 국내은행과 외국계은행들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는 이유는 중국시장의 고금리 채권투자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저금리 장기화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어려운 국내은행들 입장에선 중국와 한국의 채권 금리차를 통해 신규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들 입장에선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이 하나 열리게 되는 거니까 전체 자산운용 관점이나 외화자산 투자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길이 다양화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실제로 중국 채권시장은 지금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만큼의 금리차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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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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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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