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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거래소 모였다…WFE 서울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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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올림픽'.. 화두 '실물경제 성장 기여'

[뉴스핌=서정은 기자] 전세계 거래소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이슈를 논의하는 '거래소 올림픽'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4년 세계거래소연맹(WFE, World Federation of Exchanges) 회원총회 및 연차회의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WFE는 1961년 10월에 설립된 세계 증권·파생상품거래소, 청산소 등 글로벌 거래소 연맹이다.

이날 WFE 개최식에서는 세계 60여개국 거래소의 CEO 및 임직원, 국제기구, 정부·규제당국, 학계·업계 전문가, 언론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및 안드레아스 프로이스 WFE의장의 기조연설도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경제는 창조경제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자본시장에 대해 과감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창업과 성장, 회수와 재투자의 모든 과정이 선순환하고, 자본시장이 성장해 창조경제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거래소들은 점차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공공의 이익과 상업적 이익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규제 변화에 따라 거래소는 중앙청산소(CCP), 거래정보저장소(TR) 등 신규 사업 분야 모색 및 초기 창업벤처기업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한 전용시장 마련을 해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글로벌 규제를 기회로 활용, 신상품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대응해나갈것"이라며 "한국거래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4시간 글로벌 연계서비스 확대 및 자체개발한 최첨단 매매시스템인 EXTURE+를 기반으로 한 IT 인프라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실물경제 성장을 위한 거래소의 역할', '담보 및 청산 관련 경쟁 전망' 등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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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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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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