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LGU+, “단통법 후 최대 이슈는 아이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기락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달 1일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애플의 아이폰6 국내 출시를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이슈로 꼽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7일, 3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단통법 시행 이후 전체 시장 이해관계자들의 이해가 맞는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정부와 제조사가 어떻게 시장을 끌고 갈지의 추이를 봐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아이폰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지를 봐야해 4분기 실적 전망을 단정적으로 말하기 힘들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올해 초 발표한 가이던스로 무선 가입자수를 5%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3분기 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3.8기가”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44%, 전분기 대비 21% 증가한 사용량”이라고 말했다.

또 “4분기 아이폰이 출시되면 헤비 유저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새로운 단말 구매 프로그램과 출고가 인하, 멤버십 혜택, 요금 할인 등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아이폰6 출시와 맞물려 마케팅 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중고폰 선보상 프로그램인 ‘O(제로)클럽’과 잔여 할부금을 면제 받을 수 있는 기변 프로그램 ‘U클럽’ 등 고객들의 휴대폰 구매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O클럽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지원금과 고객이 기존에 갖고 있는 중고폰 가격 보상에 추가로 18개월 뒤 휴대폰 반납 조건으로 신규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0클럽 프로그램에 있어서 새로 구매하는 아이폰에 대해 선보상하는 할인금액은 보조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방통위나 미래부에 확인을 받았다”면서 “국내 제조사들과 0클럽에 대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와 관련해선 “2014년 투자비 가이던스가 2조2000억원인데 3분기 기준 79%가 집행됐다”며 “4분기 중으로 2조2000억원 이내로 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 1745억원 ▲매출 2조7618억원 ▲순이익 820억원의 경영 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대로 마케팅비용 축소에 따라 개선됐다. 3분기 마케팅비용은 이통사 영업정지 등 경쟁 완화로 전분기 대비 13.2% 감소한 477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7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당기순익은 8.6% 증가했다. 인건비 등 영업비용도 2조5873억원으로 5.2% 줄였다. LG유플러스는 4분기 이후에도 보조금 등 인당 획득비를 3분기 수준으로 유지, 실적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부사장은 “앞으로도 단말기유통법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건전한 유통 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주도, 회사와 주주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