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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회장 "리베이트 관행 탈피…고통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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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9주년...이경호 회장 "사용량 약가연동제는 해외진출 걸림돌"

[뉴스핌=김지나 기자]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7일 제약업체들의 리베이트 관행을 강력히 규제하는 '리베이트 투아웃' 제도에 따른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방배동 제약협회에서 창립 69주년 기념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당장 매출의 감소, 과거 관행 탈피를 위한 새로운 영업기조로 분위기 전환을 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고통이 따르겠지만 윤리경영은 제약업계의 발전과 생존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제약사들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영업전략을 짜야하는 등 급격한 변화로 과도기를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리베이트를 주며 의약품 영업을 하다가 1회 적발되면 최대 1년 급여정지(보험적용 배제), 2회 적발 시에는 해당 의약품을  급여대상에서 삭제하는 제도다.

이 회장은 세계적으로도 제약사들이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그는 "오는 11월 개최될 APEC 정상회담에서 제약분야 윤리환경 개선을 위한 자율규약과 실행계획이 제출되고,전 회원국 제약산업에 윤리경영 강화를 촉구할 예정으로 있는 등 윤리경영은 기업의 세계 경쟁력을 담보할 필수요소이자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용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는 '사용량 약가연동제'도 시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사용량 약가연동제'는‘전년 대비 의약품 사용량이 30% 이상 또는 매출이 50억원 이상 늘어난 의약품 가격을 최대 10% 깍는 제도다.

이 회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용량 약가연동제는 신약 해외수출에 장애가 되는 제도"라며 "안정적인 약가제도를 위한 신약에 대한 정부 특단의 정책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제약산업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 과정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이 국내 산업계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도출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약가정책을 비롯한 정부 정책이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보완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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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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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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