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약세장 속에 트위터(TWTR)가 강하게 랠리해 관심을 끌었다. 월가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이 ‘사자’를 부추겼다.
JP모간은 2일(현지시각) 트위터의 투자으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여 잡았다. 목표주가 역시 종전 54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간의 더그 안무드 애널리스트는 트위터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에 따라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며 비중 확대 권고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장 후반 트위터는 3.6% 급등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