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5종목, 코스닥시장 9종목 등 14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신원은 해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이 올해와 내년 가파른 영업이익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전거래일 대비 385원(14.98%) 오른 2995원을 기록했다.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오리콤도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를 최고광고제작책임자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 외에 이코리아리츠, 보루네오, 디올메디바이오, KG이니시스, 스포츠서울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코스닥시장 엘컴텍 1종목으로 집계됐다.
엘컴텍은 전거래일 대비 175원(14.64%) 내린 1020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