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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올리면 亞 성장 타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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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금유출 위험…투자자 기반 다양화 필요"

[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이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성장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무하마드 차팁 바스리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각) 호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폐막한 후 가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 중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신흥국 시장은 자금 유출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하마드 차팁 바스리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출처: 위키피디아]
그는 "인도네시아 기준금리는 현재 7.5%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며 "인도네시아 자산이 투자 매력을 유지하려면 현 수준보다 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최근 5주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경제성장을 중시할 경우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일부 신흥국은 단기적으로 성장 대신 안정화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스리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국내 투자자들 비중을 확대하는 등 투자자 기반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해외 자금조달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조코 위도도 신임 대통령은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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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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