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은행 2014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 결선대회에서 인천대학교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7일 한은에 따르면, 이날 한은은 서울 본부에서 지역예선대회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인 금상은 레시피팀(인천대학교)이, 은상은 BULLOOM팀(충북대학교)이, 동상은 少공동은행팀(서울대학교)과 Reverse팀(건국대학교)이 각각 수상했다.
각 참가팀은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은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고 통화정책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팀은 한은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장학금 내역은 금상 10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