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급류에 휩쓸린 창원 시내버스 인명피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부산 경남 창원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비로 창원 시내버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 시내버스 사고로 사고 차량 안에서 승객 19세 안 모양이 숨진채 발견됐다.
창원 시내버스 인명피해와 관련, 경찰은 "사고가 난 창원 시내버스 안에 운전사를 포함한 4~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 시내버스의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현재로서는 불명확한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