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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본 기사와 관련없음] |
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에 위치한 한 군사훈련소에서 아프간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사고로 인해 최소 15명이 부상당했으며 미군 2성 장군이 사망했으고, 부상자 중 독일군 준장 1명과 고위 아프간 사령관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훈련소 총기난사 사고의 범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 국방부는 범인이 사살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범인이 아프간 보안군 소속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하면서도 당시 정황을 둘러싼 내막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무섭다" "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군대가 무서운 곳" "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왜 총기난사를?" "아프간 군사훈련소 총기난사, 장성이 사망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