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제대 후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최시원 트위터] |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He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최시원이 아닌 이특으로 밝혀졌으며, 이특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다부진 팔 근육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특은 같은 날 오전 강원도 인제군 육근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제대했다.
이특 제대 후 오는 9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에 합류한다.
한편, 이특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제대, 콘서트 화이팅" "이특 제대, 수고하셨어요~" "이특 제대, 이제 무대에서 보겠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