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엘티에스는 지난 3일 결의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규모는 80억원이다.
▲ 동양증권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서명석 현 대표이사(사장)와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홍성혁 엠벤처투자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권성철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우규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황원춘 전 한국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 본부장,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 대림산업은 동양파워 인수를 위한 본입찰 결과,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일경산업개발에 대해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다.
▲ 대우건설은 동양파워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SK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양파워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으나, 우선협정대상자, 차순위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웅진씽크빅은 KG모빌리언스를 비롯한 5개사로부터 114억1942만원 규모의 웅진패스원 매각 관련 피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송청구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66% 규모다.
▲ SK가스는 동양파워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양파워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으나, 우선협정대상자, 차순위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대한전선은 계열사인 Taihan Global Holdings에 대해 223억808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31%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다.
▲ 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인 명신산업에 대해 5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87%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다.
▲ 진도는 서울고등법원이 이랜드파크에 리스료 1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지급금액은 자기본대비 14.67% 규모다.
▲ 지엠비코리아는 계열사인 에이지테크 외 2배 해외법인에 대해 111억13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