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예탁원 청렴옴부즈만 김승열 변호사 "관행 바꾸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와치독', 부패행위 사전에 막고 고발문제 해결 앞장

[뉴스핌=서정은 기자] 김승열(사진)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가 한국예탁결제원의 청렴 옴부즈만으로 자리했다.

예탁원은 지난 23일 김승열 변호사를 청렴 옴부즈만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김 변호사는 1년 동안 청렴옴부즈만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변호사는 예탁원이 시행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감시, 평가를 통해 부패행위와 불합리한 제도, 관행 등에 대한 시정이나 개선을 건의하게 된다.

(좌)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우) 김승열, 청렴옴부즈만
예탁원은 청렴한 경영환경을 만들고 부패요인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2009년 말부터 신설해 운영했다.

다음은 김승열 변호사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 위촉을 축하한다. 청렴 옴부즈만이란 무엇인가.
 
▲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크게 외부감사와 내부민원처리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  공공기관의 업무 집행이 적정한지를 제도적, 환경적으로 고려해 고칠 부분은 개진되도록 하고 내부적으로는 부패나 고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감시, 감독하는 것이다. 또 부패를 미리 막기위해 임직원들을 교육하는 것도 옴부즈만의 일이다.

- 청렴 옴부즈만에 위촉된 계기는 무엇인가

▲ 평소부터 이쪽과 연관된 칼럼도 써왔고 관심이 많았다. 또 직업이 변호사이면서도 금융 관련된 일(그는 재무부에서 금융산업발전심의회 OCED 전문위원도 맡은 바 있다)도 맡아왔기 때문에 선정되지 않았나 싶다.

-'와치독'의 역할을 맡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청렴 옴부즈만이 허물뿐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직접 맡게됐는데, 어때보이나.   

▲ 물론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다. 제도 자체가 도입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구체적으로 청렴 옴부즈만의 역할이 명시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의욕은 있어도 막상 일을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자면? 

▲ 이제 취임해서 시작하는 단계라 알지는 못한다. 다만 청렴, 부패 방지와 관련된 길을 밟아오면서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청렴옴부즈만이 해야 하는 표준화된 규정이라던지 구체적인 역할, 업무범위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
특히 공권력이 부당하게 행사될 수 있는 부분은 외부에 인사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개입돼야하지 않겠느냐. 하지만 기관별로 상이하다보니 쉽지가 않다.

-어떤 부분을 중점에 두고 일을 해나갈텐가. 기대해도 되나 

▲ 우선 부패행위를 사전에 막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일이 벌어졌다면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해볼 계획이다. 또 임직원들의 교육을 위해 자료 등을 요청한 상태다.
내부적으로 걸러지지 않는 것에 대해 외부의 시선이 가해져야 하는 것이 옴부즈만의 본연의 역할이다. 또 종전의 관행과 달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같은 활동이 투명하게 보여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열 대표변호사는 서울법대와 미국 노스웨스턴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Paul, Weiss 로펌을 거쳐 재무부 금융산업발전심의회 OECD전문위원, 금감위 자체 규제심사위원, 코스닥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재 교육부·환경부·보건복지부의 고문변호사,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민간위원, 자금세탁방지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