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K2는 백패킹 전용 텐트 및 장비들을 비롯해 50여 가지에 이르는 백패킹 풀세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K2의 백패킹 전용 배낭 '그라비티'는 많은 짐을 넣고도 하중을 덜 느낄 수 있도록 무게를 몸 곳곳에 분산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백패킹 전용 텐트인 트랙베이스 텐트는 비 바람의 저항에 강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수 설계된 구조로 방사형 후라이에 유선형 폴 설치 형태로 돼있다.
신동준 K2 용품기획팀장은 "최근에는 등산이 익숙해진 사람들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원해 왔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K2는 백패킹에 최적화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